갤럭시 노트 10 이 내일 부터면 시중에 판매되고 지금은 사전판매가 진행중입니다.
지난 8월8일 갤럭시 언팩행사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고 SNS 를 통해서는 사용기를 비롯한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YCr4TPE0sc&t=3190s
저는 이번 언팩행사에서 눈여겨 본 내용은 스마트폰 세계1위 삼성과 PC OS 의 1위 MS 가 기능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스마트폰이 PC 와 더욱 밀접하게 연계 되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사티아나델라 회장이 갤럭시 언팩에 등장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기기를 보다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공통된 목표”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현대에서 스마트폰은 생산성에서 떼놓을수 없는 가장 중요한 기기이나 아직 PC를 대체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이전 Microsoft는 Windows 10 기반 스마트폰 컨티넘이라는 컨셉을 통해 스마트폰을 PC 대용으로 사용하는 개념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continuum
하지만 스마트폰의 OS를 Windows 로 바꿀 수는 없을것이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여러가지 다른 의미로 컨티넘을 구현할 수 있고 이를 위해 O365 기반 Office 앱들, PC 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 휴대폰" 이라는 모바일, Windows App을 통해 PC와 스마트폰간의 정보 교환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고 이번 언팩행사에서는 휴대폰 화면을 PC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노트10에서 최초로 구현이 되었네요.
그외 Office App을 이용하여 PC 와 스마트폰간의 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교환하고 빠르게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이 있어 이것은 추가로 포스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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