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맥북에어 버리고 ... 다시 소니로... 그리고 다시 맥북에서

종소리도깨비 2012. 3.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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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으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관련된 일을 하다가 보니 맥에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데모가 필요해서 맥북에어를 구매해서 사용한지도 벌써 일년정도가 되어간다. 

맥북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가장 큰 문제가 먼가가 주렁주렁 달린다는게 문제다.

네트워크야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 일단 외장하드디스크가 필요하다. 128을 맥이랑 윈도우랑 나눠 스기에는 너무나도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또 프레젠테이션을 하려면 미니디스플레이 VGA도 필요하고, 외장 모니터 쓸려니 미니디스플레이 DVI도 필요하다. 

USB 단자가 두개라서 하나는 외장하드 하나는 마우스 꽂고 나면 더이상 방법이 없다.  그래서 USB 허브는 필수이다. 근데 문제는 4포트 허브로는 마우스, 외장키보드,네트워크,아이폰 꽂으면 여유가 없다.  그래서 또다시 7포트 허브로 변경..T T


이래, 저래 불편해서 다시 예전 쓰던 노트북 z45로 돌아갔다. z45는 무게도 1.4kg 으로 에어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이다. 

CPU도 빠르고, 하드도  SATA  하드라 용량도 충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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